[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등용문 기숙학원(대표 한상희)이 오는 2월 10일(일)까지 대입재도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2020학년도 대입정규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용문 기숙학원 관계자는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수험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관리능력을 향상시켜 학습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일일테스트, 주간테스트, 피드백수업, 클리닉수업 등을 반복적으로 시행하여 기초를 탄탄히 하는 한편, 정기적인 실력 점검을 통한 성적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수능의 성패를 좌우하는 수학 과목을 위해 전원 서울대 출신의 수학 강사진으로 구성했으며 '수학 1등급 교육과정'을 마련해 수험생들의 등급 향상을 돕고 있다.
‘수학 1등급 교육과정’은 원리와 구조 기능훈련, 유형별 응용문제 심화풀이, 단원별 응용능력 재점검, 주요 기출문제 분석 등의 4단계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수학 1등급 완성을 돕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입시전담담임제, 논•구술연구소, 진학평가실, 진학상담실, 전임 멘토강사진 등 특화된 토탈학습케어시스템은 기숙학원의 특징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시간 단위별 평가지도는 명문대 합격생들의 합격 수기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면서 “본 원은 정확한 입시정보와 학생 개인에 대한 심층 분석으로 대입 성공전략을 제시하고자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등용문 기숙학원의 입학은 무시험전형, 유시험전형, 특별전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무시험전형은 수능 또는 6•9월 평가원 수학 3 등급이내, 수능 또는 6•9월 평가원 국•수•탐(1) 중 2개영역 등급합 6등급 이내일 때 신청할 수 있다. 무시험전형은 고교자퇴, 군전역자 등 수능성적이 없거나 무시험전형 성적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면접 후 기초학력테스트(수학)를 통과하면 입학할 수 있다. 특별전형은 대학자퇴 또는 휴학생을 대상으로 재학했던 대학(학과)의 합격기준점수를 성적으로 인정한다.
한편, 입학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