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현안 관련 세미나 등 활동으로 공로인정 받아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전 고흥군수)이 도전한국인 운동본부(대표 조영관)가 선정한 3.1절 100주년 기념 ’2019 대한민국 도전인상‘에 선정돼 19일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이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대표 조영관)는 올해 3.1절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을 기념하기 위해 모범기관상, 큰바위얼굴상, 세계기록인증상 등 분야별 33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박병종 이사장(전,고흥군수)는 이진원 상근 부이사장과 함께 국가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국가 이익을 도모한 공로로 모범기관상을 받았다. 이 밖의 큰바위얼굴상에 탤런트 정혜선 등이, 도전한국인대상에 이무정 부이사장 등이, 세계기록인증상에 진조크루(비보이 세계 최다 수상)등이 각각 이 상을 받았다.
박병종 이사장은 고흥군수를 역임했으며, 사단법인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 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유치위원장, 장애인문화신문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재단법인 광주전남연구원 이사,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후반기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 그는 기초단체장 출신으로서 '국가 성장 원동력과 지방분권의 실현'에 대한 강의를 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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