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연초를 맞아 업무효율 개선을 위한 회사 시스템을 점검하고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직결된다.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이 기업 문화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각 기업들은 주25시간 법정 근로시간 단축 시행 등의 이슈와 맞물려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업무 방식을 도입하여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사무실 내의 기기점검 등 기본적인 것부터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기기 고장과 같은 작은 오류 사항이 곧 불필요한 업무 과중으로 연결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 등이 있는 사무기기 공간은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복합기를 임대, 렌탈 방식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기 점검과 소모품 보충이 원활한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복합기나 복사기를 임대할 때는 전문적인 정품 대여 업체를 통해 렌탈 계약을 하고 이후 서비스나 관리점검이 잘 이뤄지는지를 반드시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당일 설치와 당일 AS서비스를 원칙으로 하는 '칼라웍스'는 모든 소모품은 정품 만을 취급하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렌탈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현재 후지제록스, 신도리코, 삼성, HP 등 다양한 브랜드의 디지털 칼라 및 흑백 복합기와 복사기, 레이저 프린터 등의 임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칼라웍스 관계자는 "기본적인 정기점검을 비롯해 24시간 원격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기업별로 담당 엔지니어를 두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기업의 상황과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