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사랑의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오감만족이 있는 겨울방학’ 주제로 지난 7일부터 11까지 ‘사랑의계절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발달장애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과자로 내 모습 만들기, 청소년 성 교육, 서울식물원, 19세기 명작 관람-라뜰리에, 안전체험교육, 집 만들기, 마을 만들기, 눈 썰매장"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가 살고 싶은 집과 마을을 만드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성취감을 느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사랑의복지관 관계자는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다들 발길을 돌리기 쉽지 않았지만 여름 계절학교 또한 다양한 활동으로 준비해 찾아올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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