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는 18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리는 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에 참석한다.
이날 연합회는 시흥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미영 전임 회장의 이임식과 강원미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임 시장은 전임 회장의 공로에 감사패를, 신임 회장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하며 시흥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격려한다.
한편 시흥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 내에는 총 436개의 어린이집이 있으며 이가운데 30개는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시흥시는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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