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이물 저감화 기술 전파
[KNS뉴스통신=편기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광주지방청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적 이물관리 기반 마련을 위해 구성된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설명회를 광주지방청에서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이 멘토 역할을 하며 자율적인 이물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내 탁주, 만두류, 즉석섭취식품 제조업체 등 13개 업체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업체별 이물관리 네트워크 구축 및 이물 저감화 기술 전파를 위한 멘토-멘티 그룹별(탁주, 만두류, 즉석섭취식품) 미팅, 이물 보고관련 규정 소개, 이물발생사례 소개, 업체별 이물 저감 활동 사례발표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업체 간 이물 관리에 관한 기술 및 정보, 우수 사례 등을 상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안전한 식품 생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편기영 기자 pk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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