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민 기자] 부산시의회 인사검증특위는 15일 회의를 열고,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시의회 인사검증특위는 이 후보가 부산교통공사 사장직을 수행하는데 자질과 도덕성 등의 분야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부산시에 이같은 인사검증 결과를 통보하기로 했다.
이 후보자는 부산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국토교통부 고속철도과장과 부산지방항공청장 등을 역임했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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