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하남시에 위치한 청아초등학교 6학년1반 학생들이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0일 홀트강동복지관을 방문했다.
이 후원금은 6학년1반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전달해 준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에게 소중한 보탬이 되고자 전달하러 왔다.
홀트강동복지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기쁨을 실천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복지기금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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