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히브론(대표 한혜민)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9)’에 참가해 VR, AR 등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히브론㈜은 기술과 교육의 결합을 뜻하는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영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AR, VR, AI, Big Data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히브론㈜의 영어교육 솔루션과 콘텐츠는 전세계 17개국에서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방대한 양의 학습자료와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아이템은 ‘AR 세계여행’과 ‘VR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영어로 떠나는 AR 세계여행’은 AR(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풍부한 시각적 자료로 전세계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등을 포함한 10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영어 학습은 물론, 각국의 세계관과 재미있는 사실들을 배울 수 있다. ‘영어교육전용 VR 프로그램’은 편의점, 치과, 공항, 비행기, 식당, 헬스장 등 일상 생활을 VR(가상현실)을 통해 영어로 체험하며 직접 말하고 움직여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재미 요소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전형 말하기 학습을 리얼리티하게 할 수 있다.
히브론㈜ 한혜민 대표는 “교육도 4차산업에 맞춰 변화해야한다"면서 "AI, VR, AR, Big Data, E-learning 등 첨단기술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리딩하며,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히브론㈜은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들을 마련하고, 모바일 초청장을 SNS에 공유하는 한편 AR 세계여행 미국 지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