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올해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1월 11일 종로구 보신각에서 3.1운동 D-day50 보신각 타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의 주최자로 ‘3.1은동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국민추진위원회’ 주관은 ‘한국예술문화원연예분과위원회’ 후원 ‘한국예술문화원’과 ‘한국시민교육연합’이 함께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기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1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국민추진위원회(2018.5.30. 국회의원회관 발족) 에서도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조자족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1919년의 3.1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우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원)이사장과 ‘김발렌티노’ (한국예술문화원 연예분과위원장)은 사제지간으로 ‘천안독립기념관’에서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대표 예술인 333명 특별초대전 개막을 앞두고, 두 차례의 보신각 타종을 기획했으며, 서대문에 위치한 독립문 앞에서 지난해 11월 22일(3.1운동100주년 D-day100타종)부터 2019년 3월 1일 까지 100일간 매일 오전 12시부터 오후1시 까지 1시간 동안 독립문 등에서 한국예술문화원 연예분과위원장 김발렌티노(문화카폐 인생은아름다와라 대표) 주도로 위대한 3.1운동 정신을 온몸으로 알리고 있다.
보신각 타종 사전행사로 자원봉사자 55명이 보신각 주변 청소와 함께 축하 공연 사회자로 권우유(가수)와 소선(배우)이, 진행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 신재민이 맡았으며, 성악가 ‘최경아’가 그리운 금강산, 오카리나연주자 ‘이예영’(한국실용음악협회회장)이 아름다운나라, 퍼포머 ‘나비’가 꽃, 그리다'로 무대에 선다.
3.1운동 100주년 D-day50 타종자로는 36인 방송인 ‘송해’,전국회의원 ‘이부영’, 한국미술렵회이사장 ‘이범헌’, 서울시의회부의장 ‘박기열’, 동아일보논설위원 ‘안영배’, 탤런트 ‘전원주’, 평화신문방송사전무 ‘유환민’,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 전국회의원 ‘최종원’, 전국회의원 ‘정한용’, (사)한국시민교육연합대표 ‘이상수’,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장 ‘차영조’, 서울가톨릭연극협회장 ‘최주봉’ 서울가톨릭연극협회부회장 ‘유태균’, 배우 ‘심우창‘, 대학로중견연기자그룹회장 ’이종열‘, 한국배우협회회장 ‘우상민’, 배우 ’장기용‘,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장 ’한성진‘, 묵가대표 ’송용근‘, 서예문화대표 ’문종선‘,월간서예대표 ’최광열‘ 인사동한국.미술관장 ’이홍연‘, 일본2.8회부회장 ’홍래윤‘, 3.1운동추진위홍보대사 ’최경아‘, 문화 사업분과위원 ’정철수‘, 서각협회고문 ’김광진’, 권투전세계챔피언 ‘문성길’, 서예문인화편집부장 ‘이용진’. 민족오산학교총동문회장 ‘김응배’, 한국실용음악협회장 ‘이예영’, 무용가 ‘나비’, 탤런트 ‘윤소라’, 3.1운동국민추진위원회기획의원 ‘한동균’, 3.1운동국민추진국제협력위원 ‘이희안’이 타종 한다고 추진 위원회는 밝혔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