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이 대중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SNS를 통해 남긴 일침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8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김정은 위원장 '생일에 방중' 리설주 여사 동행, 대한민국은 날로먹는 호구용 꼴이고 중국은 튼튼한 보험용 꼴이다. 일본은 만만한 호구용 꼴이고 러시아는 든든한 보험용 꼴이다"라며 "그중 미국이 제일 까다로운 보험용 꼴이고 트럼프가 최고의 맞수용 꼴이다. 김정은 활개의 일등공신은 문재인 대통령 꼴"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남겼다.
한편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김 위원장의 구체적인 방문 일정을 전하지는 않았지만, 김 위원장은 7일 늦은 시간에 열차를 타고 중국을 방문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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