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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비비, 김광진 ‘편지’에 담긴 사연은?...“부를 때마다 눈물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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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비비, 김광진 ‘편지’에 담긴 사연은?...“부를 때마다 눈물 참아”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13 0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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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더 팬’ 비비가 김광진의 ‘편지’를 선곡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비비가 ‘편지’를 선곡한 이유를 설명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보아는 “저는 오늘 개인적으로 선곡이 너무너무 기대 된다. 곡 소개 좀 해달라”고 말했다. 비비는 “김광진 선배님의 ‘편지’라는 곡이다”라고 대답했다.

어떻게 아냐는 말에 비비는 “아버지가 항상 부르는 노래였다. 뭘 부를까 고민하다가 (그 노래가 떠올라서) 아버지한테 제목을 물어봤었다. 제목을 알고 ‘이걸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서 비비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많이 불러주셨다. 제목도 모르고 가사랑 멜로디만 알고 있었다. 항상 그럴 때 불렀다. 차타고 가시거나 설거지하시거나. 항상 부르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아버지는 이 노래를 들으면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두고 떠나갈 때의 그것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노래를 그렇게 부르셨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비비는 “‘아빠는 맨날 그거 부를 때 울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제가 ‘나도’라고 공감했다. 가사가 부를 때마다 울컥하는데 참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가는 사람이 부를 법한 노래라고 생각한다. 그런 걸 생각하면 되게...”라며 울컥했다.

그는 “이 곡은 항상 마음을 다 해서 불렀기 때문에 좋아해주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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