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 "올해 '제3의 신도시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정약용문화제 개최한다"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10일 의정부지방검찰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특히 최해영 경기북부경찰청장 면담을 통해 지역의 안전과 정약용문화제 행사 중 걷기대회 등을 위해 구 국도(팔당~다산유적지)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는 계획을 설명하고, 차량통제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최해영 청장은 "남양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정약용문화제 관련 청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제3의 신도시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2019 정약용문화제'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조안면 다산유적지 등에서 개최한다.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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