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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전남, 새 보금자리 출범에 맞춰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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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전남, 새 보금자리 출범에 맞춰 자원봉사 나서“
  • 편기영 기자
  • 승인 2012.03.18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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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편기영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지난 17일 토요일 오전에 전남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 목포시 평화광장, 옥암동 수변공원 등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은 새농협 출범과 전남농협의 남악신도시 이전에 맞춰 전남영업본부 소속 임직원과 전남영업부, 목포신안시군지부, 목포중앙지점, 전남도청지점 등 관내 10여개 사무소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NH농협은행의 전사적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전남영업본부 박종수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꽃씨, 채소씨 등을 나눠주며 평화광장, 바닷가, 구름다리, 갓바위 공원, 수변공원 등산로 등 주변지역 오물수거 및 자연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NH농협은행 전 영업점 직원 5,000여명도 함께 전국 곳곳에서 자연보호활동 및 환경보호캠페인 등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전남농협의 남악신도시로 이전과 새롭게 출범한 NH농협은행을 알리기 위한 장으로서 마련됐다.

전남영업본부 박종수 본부장은“남악신도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트는 전남농협이 지금까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 『가까이서 사랑받는 지역 밀착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기영 기자 pk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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