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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논란' 신동욱 "정부가 젊은 인재를 죽음으로 내몬 것" SNS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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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논란' 신동욱 "정부가 젊은 인재를 죽음으로 내몬 것" SNS 발언 '눈길'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1.08 0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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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던 신재민 전 사무관의 생사가 확인된 가운데, 이에 대해 SNS를 통해 남긴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글이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지난 3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신재민 전 사무관 유서 남기고 잠적, 번개탄 자살 당하는 꼴이고 권력에 취해 술렁이는 공직사회 꼴이다"라며 "정권의 시녀노릇 박차고 나간 꼴이고 사람이 먼저라던 악마 같은 주사파 버러지 꼴이다. 만약 신재민 죽으면 누가 봐도 타살 꼴이고 제2의 노회찬 꼴이다. 정부가 젊은 인재를 죽음으로 내몬 꼴"이라고 언급한 것.

한편 지난 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대상자 수색 중 봉천동 소재 모텔에서 신 전 사무관을 낮 12시 40분께 발견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안정을 취하기 위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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