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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맘들이 놓쳐서는 안 될 “명품유학” 조건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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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맘들이 놓쳐서는 안 될 “명품유학” 조건 6가지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01.0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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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 초청 CIEE 공립학교 교환학생 30명 선착순 선발 중
– 공립학교 학비 및 홈스테이 비용 무료 특전… 해외 유학생도 지원 가능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부 장관이 미국민들에게 “미 국무부 초청 교환학생 프로그램” 홈스테이 가정으로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는 ‘미 국무부 공식 홍보영상’ 유튜브 갈무리.<사진=(주)이비전유에스에이>

[KNS뉴스통신=박대웅 기자] 신사에게 응당 기대되는 품격이 있다면, 모름지기 ‘명품유학’이라하면 갖춰야 할 조건들이 있다. 무엇보다도 먼저 고려돼야 할 명품유학의 첫번째 조건은 ‘안전성’이다. 부모와 함께 현지에서 생활하며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학업보다도 우리 귀한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두번째는 해당 프로그램의 ‘신뢰성’이다. 아무리 우수한 교육이라 할지라도 운영기관의 실체가 불분명하다면 학부모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또한 제공되는 교육의 질이 아무리 탁월해도 타 유학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예외적인 효용성 있어야 한다는 즉, ‘차별성’이 세번째 조건이다.

이외에도 청소년 시절 아이의 견문을 넓혀 주고 배움의 성장을 위해 큰 맘 먹고 목돈을 투자하는 만큼 그 기대치에 부응할 만한 ‘가성비’가 네번째 조건이다. 그리고 만약 단기 유학 후 귀국하는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향상된 영어실력은 물론, 한국에서의 특목고 진학, 영어특기자 대입전형 등 아이의 진로와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기대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다섯번째 조건이다. 반면에 장기 유학을 계획하는 경우라면, 고학년으로의 진학플랜을 체계적으로 잡을 수 있어야 하고 더 나아가 고등학교로 유학할 경우, 12학년에 미국 명문대로의 입학 도전도 고려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앞서 제시한 이러한 6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미국 국무부 초청 CIEE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강남과 목동지역에 거주하는 남다른 교육열을 가진 예비 유학맘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미 국무부에서 초청·주관하는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정보교육교류법’에 의거 미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바로 알리고자 1942년 제정, 1949년 최초로 시행된 이래 1982년 로널드 레이건 정부 시절 ‘국제청소년교류계획’으로 정비, 체계화된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미 국무부가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춘 만 15세~18.5세에 해당하는 한국 중·고생들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선발된 우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비자(J-1)로 일생에 단 한 번 만 참가할 수 있는 ‘청소년외교사절단’ 프로그램으로, 미 국무부 산하 비영리 교육재단에 의해 엄선된 홈스테이 자원봉사 가정에서 생활하며 한 학기 또는 1년 간 공립학교 정규과정에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미 국무부가 연계해 함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CIEE (Council on International Educational Exchange) 교육재단은 1947년에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되고 또 가장 규모가 큰 비영리 국제 문화교류 재단으로 전세계로부터 연간 30000여 명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선발,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사회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들로 양성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미 국무부가 공식적으로 인증한 이러한 우수한 재단들을 통해서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데, CIEE 교육재단은 각 분야의 내노라하는 우수한 관리인력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립학교와 홈스테이 배정에서부터 학교생활까지 학생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며 대학진학 연계 프로그램 등 탁월한 학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당 재단의 추천을 통해 발급받게 되는 문화교류 비자인 J-1 비자는 유학 중 신분에 대한 안정성이 가장 높은 체류비자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유학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미 국무부 ‘J-1 비자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 홍보영상’ 유튜브 갈무리.<사진=(주)이비전유에스에이>

교환학생 참가자들은 1년(만10개월) 동안 무료로 미국 현지 자원봉사자 홈스테이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진정한 미국문화를 체험하게 됨은 물론, 영어에 대한 노출기회가 많아져 영어습득이 빨라지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해 줄 홈스테이 가족들은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중상위층 자원봉사 가정으로 미 국무부 산하 ‘교환학생 관리감독기구’인 CSIET (Council on Standards for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가 서류심사, 방문면접, 범죄기록조회, 주변이웃 추천 등을 통해 엄선해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며 참가학생들을 관리하게 된다.

미 국무부 초청 “CIEE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한국인 참가학생이 한국에서 준비해 온 선물을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전달한 뒤 즐거운 크리스마스 한 때를 함께 보내고 있다.<사진=CIEE 교육재단>

또한 미 국무부 초청 공립학교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참가학생들은 미국 학생들만 입학할 수 있는 공립학교에 배정돼 현지 미국 학생들과 똑같은 정규교육을 받으며 민간 외교사절로서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더할나위 없는 특혜가 주어져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립학교에서 현지 미국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공부함은 물론, 전세계로부터 온 다양한 나라의 교환학생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 글로벌 인맥 형성이 가능하며 미국에서 이수한 학력을 한국에서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렇듯 미국 공립학교 학비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현지 미국 가정에서 무상으로 홈스테이를 하게 되는 것 이외에 학생용돈을 제외한 순수 교육재단 참가비가 1천만 원대 후반으로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비용측면에서도 소위 가성비가 탁월한 가장 효율적인 유학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학생들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출국 후 미국 현지적응을 위한 재단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됨은 물론, 매월 정기미팅을 통해 홈스테이 가정생활과 학교성적, 사회성, 영어능력에 대한 평가 등 학생이 배정된 지역의 CIEE 교육재단 현지 지역관리자로부터 철저한 사후관리와 주기적인 상담을 통한 도움을 받게 되며 CIEE 재단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이비전유에스에이 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중간보고서가 전달되게 된다.

일반 사립학교 조기유학에 드는 1년 총비용의 절반이하 비용으로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정적인 이유로 미국유학을 망설이고 있는 중·고생들은 미 국무부 초청 CIEE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1년동안 미국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먼저 체험하고 귀국해 앞으로의 진로를 설계하거나 재단에서 제공하는 연계 공립·사립유학으로 전환할 수 있어 참가지원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미국유학을 준비하기 위한 선행 체험유학으로 미국 또는 해외로 유학을 보내기 전 1년을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해 유학생활을 미리 체험해 보고자 하는 강남 학부모들이 많이 찾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돼 있는 이유이다. 장기 유학을 계획하는 경우라면, 고학년으로의 진학플랜을 체계적으로 잡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고등학교로 유학할 경우 12학년에 미국 명문대로의 입학 도전도 고려해 볼 수 있다.

CIEE 의 국내 학생모집 공식 파트너사인 ㈜이비전유에스에이 의 교환학생 담당자는 “현재 오는 8월 출발 참가학생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고 있다. 출발일을 기준으로 만15세~18.5세 미만의 중3~고2 학생으로 최근 3년간 학교성적이 ‘미’ 이상 또는 학교 평균성적이 70점(100점 만점) 이상이고 교환학생 영어능력 인증시험인 ELTiS 테스트 성적이 222점(265점 만점) 이상, 영어인터뷰 통과 그리고 미국 비자신청에 결격사유가 없는 학생들만이 지원 가능하다. 공립학교 학비 및 홈스테이 비용이 전액 무료이고 미국 재단의 관리가 철저한 만큼 프로그램 참가도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문화교류와 수준높은 교육을 한국의 학생들에게 전파하고자 한다. 교환학생 영어능력 인증시험인 ELTiS 시험지를 당사에서 직접 구매·관리하고 있으며 시험감독과 채점도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참가기간 중 미국에서 이수한 학력을 한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고 한국 국적만 가지고 있다면 해외에서 유학중인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들의 반응도 뜨겁다. 향상된 영어실력으로 국내에서 특목고 진학, 영어특기자 전형 등 대학입시 우회전략으로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CIEE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비전유에스에이 홈페이지 또는 ‘스쿨i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설명회에서 ELTiS 에 무료로 응시할 수 있으며 학교성적과 ELTiS 성적 우수자에게는 다양한 장학혜택도 마련돼 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관련업체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박대웅 기자 hsk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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