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2019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디지털 1등 캐피탈'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조직개편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기조로 한 디지털 캐피탈사로 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단행됐으며, 이를 위해 '미래금융그룹' 조직을 신설, 완성형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구축을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의 핵심역량인 '오토금융그룹' 조직은 재정비를 통해 비대면 및 온라인채널을 활용한 자동차'금융 서비스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또한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TF를 구성해 하나금융그룹의 강점인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아시아권에서 캐피탈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글로벌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회사 윤규선 대표는 '2019년도 탑티어(Top-Tier) 캐피탈 달성'을 위한 하나캐피탈의 5대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휴매니티(Humanity)에 기초한 ▲함께 성장하는 금융 ▲디지털 역량 강화 ▲운영 리스크 최소화 ▲생활금융플랫폼 활성화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 등 5대 중점 과제를 선정,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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