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16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2’ 생방송 경연에서 박빙의 승부를 거쳐 결정된 TOP3가 주말 오후 명동 한복판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이는 우승상금 총 3억 원의 주인공인 최종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을 한 주 앞둔 특별 이벤트로 TOP3의 팬 사인회가 준비된 것으로 제작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 사인회를 깜짝 공지하고 방청권, 상품권 배부 등의 선물 증정도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개그맨 박휘순의 진행으로 이뤄질 예정인 이번 팬 사인회는 TOP3와의 포토타임 및 팬 미팅 등 ‘위대한 탄생2’ 팬들과의 반가운 만남의 자리도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위대한 탄생2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사인회 이벤트에 대한 공지가 알려지자마자 많은 팬들은 “나도 가고 싶다”, “명동 난리나겠네”, “명동 나가봐야 되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번 깜짝 만남 이벤트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무대에서만 접했던 ‘위대한 탄생2‘ TOP3와 만남이 이루어질 팬 사인회는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4시 명동의 한 의류 매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