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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두 번째 여성국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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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두 번째 여성국장 탄생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9.01.04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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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두 번째 여성국장이 탄생했다.

동대문구는 올해 1월 1일자로 김미영 안전담당관(5급)을 구의회 사무국장(4급)으로 발령했다.

화제의 주인공인 김미영 국장은 1979년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공채(9급)로 공직에 입문, 1995년 동대문구에 전보해 온 이후 장안1동, 전농3동, 장안4동 등 주민 접촉 업무부터 총무과, 감사담당관, 민원여권과, 기획예산과를 거쳐 여성정책팀장, 사회복지과장, 노인청소년과장, 안전담당관 등 주요 업무까지 두루 섭렵했다.

김미영 국장은 “39년 동안 쌓은 업무경험을 살려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안전담당관으로 재직 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8년 자연재해 분야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1등급, 전국 226개 시·군·구를 비롯하여 17개 시·도, 25개 중앙부처, 44개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사전 및 사후평가, 현장평가를 거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는 우수기관(A등급), ‘2018 안전한 도시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에서도 4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하는 등 동대문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직사회에서 여성의 고위직 승진이 힘든 것이 현실이었지만, 지난 2014년 첫 여성 국장을 탄생시킨 동대문구는 여성이기 때문에 진급이 안 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인사에 적정성과 공정성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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