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설리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를 만난 것이 화제다.
설리는 자신이 운영했던 '진리상점'에 박막례 할머니를 초청했다. 이와 관련해 설리와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의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께서 설리러브립스틱 정말 예쁘다고 말씀해주셨다. 할머님도 아름다우시다. 오늘 와주셔서 진짜 감사드린다. 선물도 감사하고 김치도 잘 먹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쭉 내미는 등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당시 박막례 할머니는 설리와의 만남을 기뻐하며 직접 담근 겉절이를 선물했다. 설리 또한 박막례 할머니를 친할머니처럼 반갑게 맞이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설리'가 올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