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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업교육 트렌드는 빅데이터‧AI 기반 ‘에듀테크’"휴넷, 207개 기업 교육 담당자 대상 ‘기업교육과 에듀테크’ 인식 조사
기업교육 관계자 68% “기존 교육보다 에듀테크 효과 클 것” 전망
자료=휴넷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2019 기해년의 기업교육 트렌드는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에듀테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기업의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교육과 에듀테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에듀테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T 기술과 교육을 결합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세대를 막론한 차세대 교육 형태로 각광받고 있다.

휴넷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교육 담당자들은 전통적인 교육 방식인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 효과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부정적인 응답이 37%로 긍정 응답(20%)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보통이다’(44%), ‘만족하지 않는다’(29%),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8%), ‘만족한다’(17%), ‘매우 만족한다’(3%) 순이었다.

현재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교육 방식은 ‘오프라인 교육’(39%), ‘온라인 교육’(29%), ‘온/오프라인 결합 교육’(16%), ‘독서’(9%) 순이었다. 반면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식을 묻는 질문에는 ‘온/오프라인 결합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이 각각 3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마이크로 러닝’(13%), ‘온라인 교육’(12%), ‘독서’(9%), ‘게임러닝’(6%)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교육이 오프라인 및 온라인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현재 방식과는 다르게 보다 발전된 교육 형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에듀테크가 기존의 교육 방식보다 효과가 클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긍정 응답이 68%에 달했다. 세부 응답으로는 ‘그렇다’(43%), ‘매우 그렇다’(25%), ‘보통이다’(28%), ‘그렇지 않다’(3%) 순이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맞춤형 교육’(31%), ‘높은 교육 몰입도와 교육 효과’(26%), ‘높은편의성과 접근성’(22%), ‘새롭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21%)를 꼽았다.

반면 에듀테크가 전통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이유로는 ‘에듀테크에 대한 낮은 인식 수준’(34%), ‘기술적 완성도 부족’(23%), ‘교육 효과 미진’(19%), ‘교육 콘텐츠 부족’(17%), ‘높은 비용’(7%)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 연구소장은 “기업들이 집합교육, 이러닝 등 전통적인 교육방법에 한계를 느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에듀테크가 교육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지만, 기업교육은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실제로 휴넷에도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한 플립러닝에 대한 교육 요청이 대폭 증가하는 등 에듀테크에 대한 기업의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계 이러닝 시장 보고서(출처 Ambient Insight)에 따르면 2021년까지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은 843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2017년까지 ‘모바일 러닝’, ‘개인화 학습 분석’, ‘1:1 멘토링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에 129건의 투자(총 투자금액 1244억원)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207개사가 응답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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