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선환 기자]나주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지역 956세대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계층에 대해 전액 국비로 불량 LP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차상위 계층 905세대의 불량 LP가스시설에 대해서도 1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압력조정기, 안전 휴즈콕 및 LP가스 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여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수혜 대상자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나주시에서 3월말 까지 최종 확정해 한국가스안전공사에 통보하게 된다. 나주시는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3월말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선환 기자 wj39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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