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한 이불, 쌀 등 생필품 후원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광산우체국(국장 강명구)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5일과 7일에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위해 이불, 쌀 등 생필품을 후원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녹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 운남동, 신가동 행정복지센터 및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의 이불과 쌀을 전달한 것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한편, 광주광산우체국은 매월 1회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20여 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랑의 밑반찬 배달하기’ 봉사도 추진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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