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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F1 '호주GP 16일부터 팡파르', 9개월 대장정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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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F1 '호주GP 16일부터 팡파르', 9개월 대장정 펼친다
  • 강운 기자
  • 승인 2012.03.14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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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S뉴스통신=강운 기자] 2012년 F1 포물러 그랑프리 16일 호주 멜버른 시작으로 9개월간에 대장정에 돌입한다.<사진=LAT Photographic>

[KNS뉴스통신=강운 기자] 올해 첫번째 F1 그랑프리 대회인 2012 F1 호주 그랑프리가 16일부터 18일까지 앨버트 파크에서 열린다.

1985년 호주에서 F1 그랑프리가 열린 이후 1998년 이후부터는 멜버른 앨버트 파크에 있는 서킷이 이용되고 있다. 맬버른 시 중심에서 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앨버트 파크에 위치한 서킷은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도로와 주차장의 일부를 연결한 시가지 코스다. 서킷은 총 길이 5.303km이며, 서킷을 58바퀴나 돌아야 한다.
 
올해 개막된 2012 F1 포뮬러 머신규정도 대폭 강화된다. 디퓨저 전면 금지,  피렐리 타이어의 규격 변화 등 머신 규정의 변동이 있다. 블론 디퓨저 전면 금지는 머신의 다운포스 감소로 인한 랩타임 증가로 연결되어 상하위권의 격차가 좁혀 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타이어 규격 변화로 인해 퍼포먼스, 스피드 향상으로 다양한 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개막될 2012 F1 그랑프리는 20개의 대회로 펼쳐진다. 올해 대회는 터키 대회가 빠지고 바레인, 미국 대회가 추가됐다. 한국에서 열릴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12일부터 14일에 열린다.

강운 기자 obscura4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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