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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초대석] 이성호 경기 양주시장 “경기북부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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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초대석] 이성호 경기 양주시장 “경기북부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
  • 박동웅 기자
  • 승인 2018.12.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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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성장·새 지평 시민들이 행복한 양주 건설 총력 경주
양주시 이성호 시장이 회천동 체육대회에서 앉아 있는 어린소년에게 다가가 반갑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민선 7기, 제6대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해 취임과 동시에 4년간 양주시를 이끌어갈 시정 비전으로 ‘감동 양주, 신 성장‧새 지평’을 선포하고, 시민들의 바람과 기대를 반영한 공약사업을 밝히며 본격적인 출발에 나섰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무엇보다도 높이 평가되는 점은, 권위를 벗어버리고 보다 낮은 자세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혼신의 힘을 쏟고 열정을 다해 희망의 양주로 바꿔가고 있으며, 그동안 공략했던 다양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이성호 시장은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실천하겠으며, 또한 신 성장, 새 지평으로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 양주’를 반드시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양주시의 확실한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램처럼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양주의 확실한 변화를 이행할 ‘6대 시정목표’로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희망찬 내일의 교육도시,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를 제시하며 속 시원한 양주 발전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이성호 양주시장은 소통과 공감, 포용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시민중심의 시정 운영 구현을 위해 6대 시정 목표와 17대 추진 전략, 108개의 분야별 공약사업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함으로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시정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경기북부지방의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창조도시로서도 발 돋음 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4월 양주시장보궐선거에서 제5대 양주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열정적 지자체장의 모습을 보여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성호 시장은, 1957년 생으로 의정부고등학교, 고려대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도시 및 지방행정)출신이다.

그동안 양주시청 교육문화 복지국장, 산업환경국장, 도시건설국장 등 주요 행정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정당 활동경력으로는 민주당 경기도당 교육복지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경기도당 국지도 39호선 조기추진특별위원장, 전철 7호선 연장초기추진특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도시 인프라 건설과 관련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리고 2015년부터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양주시·동두천시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국회의원 정성호 정책특보단장을 거쳐 지난 2016년 4월 양주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이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시민이 함께하는 ‘감동 365 범시민 의식 실천운동’ 추진과 함께 인구 30만의 도시에 걸 맞는 사회기반시설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등, 양주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치나눔 행사에서 이성호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양주로

신성장거점도시인 양주시는 경기도의 중앙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포천군, 서쪽은 파주시와 고양시, 남쪽은 서울특별시와 의정부시, 북쪽은 연천군, 북동쪽은 동두천시와 연천군에 접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 10월 ‘시’로 승격되었다.

양주시는 1980년 초 인구가 7만이 조금 넘었으나, 사통팔달 도로가 촘촘히 연결되어 서울과는 1시간 이내의 근접거리로서, 중소규모 공장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해마다 많은 인구가 유입돼, 이 추세로 짐작하면 앞으로 인구 5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취임하자마자 양주시의 비전을 ‘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로 정하고 ‘양주를 바꾸는 힘은 시민에게 나온다’는 원칙에 따라 시민을 우한 시정 가치를 제일로 두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바라보는 행정을 펼쳐왔다.

그동안의 이성호 시장의 성과로 양주시는 2016년 전국규제지도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부분 전국 1위, 2016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올해 들어서 국민 참여정책으로 대통령 표창 1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회를 받았다. 감동양주를 지향하며 시민 중심으로 펼친 참여정책이 찬란하게 빛을 발한 것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이 만들어 나가는 정책으로 시정을 운영할 때 비로소 감동양주가 실현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것”이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 제안 정책으로 보다 나은 감동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2017년을 ‘사회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현재 20여개의 사회기반시설의 차질 없는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또한,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 기반도 구축해왔다.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이성호 시장이 관복을 입고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민의 하나 된 힘으로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양주 입지에 성공하며 미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전국적으로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의 대성공, ‘국지도 39호선 설계와 전철 7호선 연장 확정’, ‘전철 1호선 10회 증편 운행’, ‘교외선 순환철도 구축 용역 추진’, ‘GTX-C노선 양주 연장 검토’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대규모 숙원사업의 성공 등 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양주의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고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를 만들겠으며, 둘째 전철 7호선 옥정신도시 연장과 39번 국지도 조기개통, 회정역 조기건설, GTX-C노선 덕정연장 등 공약했던 교통인프라 구축에 온 힘을 쏟아 더 빠른 양주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양주 테크노벨리 성공적 조성과 양주역세권 개발, 각종 택지개발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며 균형발전을 이루는 더 잘 사는 양주를 만들고, 넷째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구축해 시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편리한 양주를 조성하겠다”고 천명했다.

특히 사회기반시설의 확실한 구축과 권역별 조화로운 균형 발전을 통해, 양주시 어디에서나 시민 모두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보육과 교육, 의료시설, 미세먼지 관리 등 시민의 안전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더 행복한 양주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며, “농업인 지원을 비롯하여 선거운동 기간 중 약속드린 시민 맞춤형 공약에 따라 사람이 먼저인 양주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즉 핵심 목표인 복지, 안전, 교육, 경제, 문화, 감동을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의 큰 그림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목표 달성으로 감동과 창조의 도시로 발돋움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중심의 시정 운영 구현을 위해 6대 시정 목표와 17대 추진 전략, 108개의 분야별 공약사업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함으로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시정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의 거점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양주시의 공약을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이라 할 수 있는 6대 시정목표를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 시정목표는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를 이룩하기 위해, “인구 30만 시대에 걸맞은 사회기반시설을 구축해 권역별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시티복합센터와 경기북부 유아체험교육원, 양주체육복지센터, 양주종합운동장, 권역별 스포츠센터, 치매안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자립지원센터,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북부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실한 복지사회 기반을 구축, 양주시민 모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호 양주시장

또한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와 출산축하용품 지급, 다자녀 혜택 제공,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두 번째는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를 위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친환경 에너지 융·복합 사업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행정을 구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감동 행정을 구현하고 스마트 CCTV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연계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사회기반시설에 접목하기 위한 신규 기술을 발굴‧적용해 공공시설물의 보안을 강화하고 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시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관리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하고 노면청소차를 증차해 도로재 비산먼지를 제거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양주시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에너지자립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토지와 건물 옥상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주택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으로 에너지 절약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세 번째는 ‘희망찬 내일의 교육도시’이다. 양주시를 최고의 교육 경쟁력을 가진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공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장 공모제 확대를 통해 우수학교장을 초빙하는 등, 우수교원을 적극 확충하고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배움터 마련을 위한 혁신학교 지정을 확대할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30명 이하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를 목표로 관내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 중‧고교 무상 교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민과 함께 양질의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방과 후 학교와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학부모와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양주시 마을교육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관내 공공도서관을 총괄하고 시민의 지식정보 축적과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양주중앙도서관을 조기에 완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참여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네 번째 목표는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양주테크노밸리, 역세권개발, 회천·옥정 신도시 개발 등 경원선 축 중심의 거점 자족도시를 건설하고 전철7호선 옥정지구 연장, GTX-C노선 연장 등 광역교통 네트워크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계획을 세웠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고, 은남산업단지와 드론복합센터, 양주역세권개발,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등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공동체주도의 맞춤형 도시재생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과 민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 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북동부생활권의 거점도시 건설과 양질의 택지 공급을 위한 옥정, 회천신도시, 백석 미니신도시 등의 신도시 개발과 장흥, 일영 도시개발 추진으로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등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과 청년상인 육성,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양주청년센터 조성, 양주 청년미래로 일자리사업 추진, 청년 혁신 창업지원 디지털팩토리 운영 등 다양한 취·창업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일자리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양주시가 글로벌 물류기지이자 평화와 번영, 남북평화경제의 중심인 경기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광역교통 체계 구축 등, 경원축 중심의 경제벨트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다섯 번째 목표는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양주의 위상을 제고하고 젊은 관광객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 구축을 위해 시민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암벽등반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고,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테마파크와 관광 체험형 전기차 테마공원 조성, 기산호수를 수도권의 대표적인 종합 문화관광레저지구로 육성하기 위한 관광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양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양주 대표축제를 발굴하고 미디어파사드 등을 통한 야간관광 사업을 확대와 양주의 명산인 불곡산과 도락산, 감악산 등을 연계해 관광벨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 행정 역사의 모태이자 수도권의 행정중심도시였던 옛 양주의 위상과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양주목 관아 일대의 관광자원화, 유․무형 문화재 보존과 전승 지원, 양주시립 민복진 미술관 건립, 도시재생과 결합한 아트도시 조성, 양주아트센터 건립,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역사문화의 도시, 양주의 문화적 가치와 브랜드를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마지막 여섯 번째 목표로는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중심 되는 소통 우선의 시정혁신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맞춤형 정책 추진,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정당한 대우를 받는 양주를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경기북부의 취약한 의료여건 해소를 위해 종합병원급 의료시설을 유치하고, 공공과 민간의 보건의료 네트워크 강화와 의료취약지역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 추진, 치매 부양가족 지원프로그램과 노인돌봄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회관과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 안전한 지역농산물의 공공급식 우선 공급, 도봉, 강북, 노원 등 우호협약 지자체를 통한 농축산물 판로 개척, 농산물 임가공, 포장재, 디자인 지원, 스마트 팜 보급과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해 농업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양주를 조성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지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상강화, 반려동물 공원 조성, 양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유치, 저류지 이용 공영주차장 건립,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추진 등 시민 모두가 웃음 짓는 감동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6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양주시는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양주테크노밸리 조성과 대규모 신도시 조성,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 연장,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등 광역 교통의 중심으로 부상하며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평화와 번영의 시대,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남북교류의 선진적인 역할과 경기북부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6대 목표와 17개 추진전략 및 108개의 분야별 공약사업을 모두 성실히 이행하고 추진함으로써 사람이 먼저이고, 또 시민이 중심이 되는 ‘감동양주, 신 성장 새 지평’의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섬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이 희망하는 변화와 혁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바람직한 시정을 하고 있는 이성호 시장은, 오직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끝으로 “시민 한분 한분의 땀과 노력으로 우리 양주시는 과거의 침체된 지역에서 벗어나,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도 뒤지지 않는 문화도시, 명실상부 명품도시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열정이면 우리가 지향하는 감동도시의 완성도 머지않아 이루어 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희망양주를 위한 포부를 전하며, “새로운 도약의 길에 들어선 양주시가 인구 30만을 넘어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양주를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먼저인 시정을 펼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양주시 전 직원들도 한마음으로 열정과 노력을 집중해 우리의 후손에게 살기 좋은 양주를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양주시가 균형발전을 이루는 그날까지 “6대 시정목표와, 17개 추진전략 및 108개의 분야별 공약사업전력을 다해 동분서주 하겠다”는 이성호 시장의 대활약을 기대해본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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