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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현장중심 소통 추구하는 ‘임재근’ 양주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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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현장중심 소통 추구하는 ‘임재근’ 양주시의원
  • 박동웅 기자
  • 승인 2018.12.23 2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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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하며 열정적 의정활동 활발히 펼쳐
제8대 양주시의회 임재근 의원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신성장거점도시인 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소통을 추구하는 의회’,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힘을 키워 시민들의 대변인이 되기 위해 그 역량을 모으고 있다.

산적해 있는 현안들과, 현안을 해결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들고 쉼 없이 달려온 양주시의회 의원들은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행정을 감시·견제 및 상생하는 역할에 앞장서 활동했으며, 복지 및 교육, 문화, 민생 관련 예산은 최대한 늘려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부양에 노력해 왔다. 또한 획기적인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증진 방안을 마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임재근 시의원은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이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양주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 이를 통해 보다 더 양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은 물론, 복지, 문화 등의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초선의원인 임재근 시의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혁신적이고 진실 된 변화를 희망하는 양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의회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양주시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가용재원이 부족한 가운데, 농업소득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소득 역시 동반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집행 전에 심의를 거쳐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예산은 지극히 한정돼 있지만, 양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후지에다 시 축하사절단 양주시의회 방문기념촬영 모습

아울러 “지역 편중 없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 양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양주시의회 임재근 의원은 양주시청 충청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0년부터 양주시청 비서실 민원비서관을 역임한 재원으로, 다양한 지역 활동과 정치경력을 두루 쌓은 후, 가선거구(회천동, 은현면, 남면)에서 초선의원으로 당선됐다.

특히, 남다른 정치이력으로 누구보다 시정에 대해서 밝을 뿐 아니라,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신과 원칙이 분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이 희망하는 변화와 혁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바람직한 의회상 정립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광적지역공립아동센터 현장방문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로 시민 다양한 목소리 시정 반영

양주시의회 임재근 의원은 말보다는 실천을 하는 의원, 또 탁상보다는 현장을 중시하는 의원으로서, 시의 현안 사업은 반드시 현장을 찾아 지역 특성과 연계성 등 을 충분히 검토하는 등 발로 뛰는 의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조례 발표에서는 인터넷 보편화와 독자의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존립 기반이 약해진 지역서점의 영업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서점이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주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도농복합지역인 양주시의 농업농촌 분야 지원 사업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보완했다. 따라서 농업인들이 조례 제개정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상공회의소 부지 현장방문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양주시의 출산 및 양육 지원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임재근 의원은 출산률 전국 1위를 6년째 유지하고 있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출산정책의 예를 들며, “양주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출산율 상승을 위한 제도 수립과 다각도의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며, “양주시만의 특색을 담은 육아공동체 문화조성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출산장려금 및 양육수당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덕정역세권 활성화를 촉구하기 위한 5분 발언도 신청했다. 덕정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해 “현재 양주에는 양주발전의 축인 경원선에 위치한 양주역, 덕계역, 덕정역 등 3개의 전철역이 있다”며 “양주의 관문인 양주역은 테크노벨리, 양주역세권 사업 등이 추진 중인데, 이와 연계하여 덕정역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덕정역은 지금까지 양주의 중심이고 회천의 심장이었다. 이러한 위상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단순한 역사라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지적하며, “유동인구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역세권 및 신도시 개발사업 등을 연계해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양주발전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핵심기능이 되는 계획수립이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회천2동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모습

한편, 양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옛 전통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수많은 관광자원이 산재해있다. 임재근 의원은 이러한 복합도시에 맞는 맞춤형 새 소득원을 개발·보급하여 경쟁력 강화사업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염원을 들고 쉼 없이 달려온 임재근 의원은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성숙된 지방자치를 구현과 함께 민주주의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지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끝으로 “양주가 시기적․경제적으로 어렵고, 또한 기업하기 힘든 문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발언도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자원 활성화와 함께 자연녹지 환경과 사회기반시설 등, 생활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문제를 해결해 양주시가 쾌적한 도시, 생산적인 도시도 변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도 함께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를 통해 “어느 곳보다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며 다양성 위에 조화를 추구하고 화목하고 안정된 터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면서, “시의원 모두 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의정 상황을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소통과 대화의 의정활동을 펼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주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짐했다.

현장검증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화합하고 단합된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임재근 의원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 본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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