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횡성군(군수 한규호)은 오는 12월 26일부터 연말까지 동절기를 대비하여 공중화장실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횡성군 청정환경사업소에서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각 읍·면의 공중화장실 16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동파가 우려되는 수도관 등을 점검하고 설치된 전열기구 등의 가동상태를 확인하여 낮은 기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한다.
박용선 청정환경사업소장은 "이번 공중화장실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겨울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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