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 전국소상공인연합회 선정 ‘목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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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전국소상공인연합회 선정 ‘목민상’ 수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1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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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이희진 영덕군수가 지난 20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8 초정대상 목민상 시상에서 전국소상공인연합회(KFME)가 선정한 목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목민상은 이희진 영덕군수, 서울 정원오 성동구청장, 조광주 경기도의원 전국 자치단체장 및 의원 중 총 3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목민상 시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군수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영덕사랑상품권 발행과 더불어 전통시장시설 현대화 사업, 영세소상공인 대출 등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진 군수는 “소상공인이야말로 민생경제의 근간이다. 이들을 위한 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역 상인들을 위한 참신한 정책 개발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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