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은 지난 18일 도청에서 2018년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수 및 소비 진작, 물가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자치단체의 추진실적을 심사했다.
칠곡군은 칠곡사랑상품권을 통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사업인 칠곡행복론, 물가안정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 지원 사업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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