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상처를 통해 나무에 착생해 자작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을 먹고 자라는 버섯의 한 종류이다.
차가버섯의 효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핵심성분은 바로 베타글루칸이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버섯류, 곡류, 효모의 세포벽 등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베타글루칸은 베타글루칸 구조 중 베타-1,3 glucan이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차가버섯의 베타-1,3 glucan 성분은 상황버섯에 비해 10.8에 달하는 함유량을 보유하고 있어 차가버섯의 품질을 결정하는 대표 성분으로 함유량에 따라 차가버섯의 품질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다.
건강식품전문기업 상락수는 기존 러시아의 추출기술에 한계를 느껴 이를 보완한 추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년여 동안 연구에 전념하여 기존 러시아 추출기술 대비 차가버섯 대표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을 75%, 베타-1,3 글루칸을 180% 향상시킨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특허 등록했다.
상락수 대표 홈페이지에서는 차가버섯 관련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제품 구입 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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