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서관, ‘2019년 겨울독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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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서관, ‘2019년 겨울독서교실’ 운영
  • 김정기 기자
  • 승인 2018.12.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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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기 기자]양주시도서관(꿈나무, 남면, 덕계, 광적, 덕정, 희망, 고읍)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서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2019년 겨율독서교실’은 관내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이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고 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과학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꿈나무도서관의 ‘나도 SF소설 작가’, ‘실험왕은 나야 나!’, ‘도서관 지식이 쑥쑥’, ▲남면도서관의 ‘열과 온도의 비밀’이 있다.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는 ▲덕계도서관의 ‘교육용 코딩로봇 내친구 오조봇’과 ‘FUN!FUN!보드게임 놀이터’가, ▲희망도서관의 ‘재밌는 STORY! 신나는 ART!’, ‘FUN!FUN!보드게임 놀이터’가 있다.

미술활동을 접목한 강좌로 ▲광적도서관의 ‘동화와 함께 플레이(Play) 클레이(Clay)’, ‘역사탄탄! 시간원정대’가, ▲덕정도서관의 ‘동화로 만나는 북아트 교실’, ‘열두동물, 시끌벅적 북아트교실’이 다양한 주제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의 토론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고읍도서관의 ‘그림 동화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독서토의’, ‘일상 이야기로 하는 재밌는 토론’이, ▲희망도서관의 ‘나는 진짜 중학생이다’(예비중학생, 중학교 재학생 대상)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며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신청은 꿈나무, 남면, 덕계, 광적, 덕정, 희망, 고읍도서관 별로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김정기 기자 news08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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