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민·안산1)은 19일 오전 11시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2018 송년회에 참석한 가운데 축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며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대한민국을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이끈 어르신들의 은혜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접경지역의 불안을 이겨내고 평화정착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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