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30 (금)
가족과 나의 건강을 지키는 착한 원목가구… 가구 구매 플랫폼 ‘뻔뻐’ 주목
상태바
가족과 나의 건강을 지키는 착한 원목가구… 가구 구매 플랫폼 ‘뻔뻐’ 주목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12.19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뻔뻐 제공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최근 일부 가구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포름알데히드는 주로 가공 목재, 건축 자재 등에서 많이 방출되는 1급 발암물질로 피부를 통해 인체로 들어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포름알데히드의 기준치는 100㎍/㎥(0.08ppm) 이하이지만 아주 적은 농도로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드슬랩, 원목 테이블 등 원목 가구를 찾는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를 틈타 무늬만 나무인 무늬목을 활용한 가구 또한 늘고 있어 소비자들은 '진짜' 원목 제품을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이 '진짜' 원목과 '가짜' 원목을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가운데 가구 구매 플랫폼 '뻔뻐' 앱이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뻔뻐는 전문가를 통하여 자체적으로 까다로운 입점심사를 진행해 공방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구 구매 플랫폼이다. 입점 신청이 들어온 가구공방을 전문가가 직접 확인하고 검증하는 단계를 통해 실제 원목으로 건강한 가구를 제작하는 업체만을 선정하고 입점시킨다.

실제로 뻔뻐에 입점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원목 가구들의 경우 소비자와 만나는 가구로 탄생하기까지 3~5년의 오랜 건조와 나무 본연의 모습을 살릴 수 있는 공정을 거치게 된다. 또한, 착색이 아닌 천연 오일을 여러 번 입히는 과정을 통해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튼튼하고 아름다운 가구로 태어나게 된다.

여기에 디자인 요소 역시 철저히 고려한 입점심사를 진행하여 건강적인 요소와 디자인이 동시에 검증된 제품만을 뻔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뻔뻐 관계자는 "많은 가구공방으로부터 입점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모든 업체를 입점시키지 못해 아쉬운 면은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정말 제대로 된 가구들을 소개시켜주고 싶다는 일념 아래 철저한 심사 후 입점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믿고 구매해주시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뻔뻐' 서비스는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