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대회 '남비아','잉글랜드','아이티' 참가자들이 지난 18일 오후 6시 50분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는 지난 1986년 유엔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유엔 산하 NGO기구인 세계대학총장회의(IAUP)에서 후원, 설립한 세계대학문화축제이며, 세계 각국에서 선발돼 지·덕·체를 겸비한 대학생들을 평화사절단 으로 임명,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 만방에 알림으로써 지구촌 평화와 세계인을 하나로 규합하고 동시에 국가간의 갈등 해소, 전쟁 및 이념, 종교 및 인종 차별의 해소 등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되는 것이 대회의 목적이다.
제29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대회는 세계대학생평화사절단이 주최하고 (사) 문화체육진흥원, 메세나뷰티, KNS뉴스통신과 장애인문화신문에서 주관한다.
본 대회는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개최한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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