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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선물로 좋은 글로컬푸드 팔라완 야생 노니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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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선물로 좋은 글로컬푸드 팔라완 야생 노니원액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2.18 2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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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한국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다. 몸에 좋은 것이라면 앞 다퉈 구매하려는 성향이 강한 특성이 있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노니라는 열매과일이다. 노니는 하와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도에서는 인도뽕나무, 중국에서는 바지티안, 카리브 해안에서는 진통제 나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치즈과일, 타히티에서는 노노라고 부른다고 한다. 조선시대 최고의 명의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에도 노니를 소개한 내용이 있는데 해파극(海巴戟), 또는 파극천(巴戟天)이라 불렸다.

열매에는 섬유질과 즙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매우 효과가 좋다고 한다. 노니 열매속에는 안트라퀴논이 들어 있는데, 그 성분이 숙변제거에도 좋다.

그 외에도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의 일종으로 소화 작용도 돕고 통증을 줄여주며 고혈압과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몸에 매우 이로운 열매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글로컬푸드'에서 새로 출시한 신제품 ‘팔라완 야생 노니원액’은 이러한 노니를 먹기 아주 편하게 원액으로 만든 제품으로, 시중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 노니원액은 노니중에서도 가장 최상등급으로 쳐주는 팔로완 야생에서 자란 영양분이 풍부한 노니를 110일간 자연발효 숙성 후 착즙한 제품으로 그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아 자연에서 자란 노니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야생노니는 맛과 냄새가 강해 음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90일 이상의 발효숙성된 것이어야 하는데 팔라완 노니원액은 절대적 발효숙성 기간인 최소 90일 이상 숙성된 노니만을 착즙하여 수입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프로 제로닌, 아미노산, 12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팔라완 노니원액은 저온 살균하여 노니의 영양분을 그대로 살려내 거부감 없는 맛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냉수 또는 온수와 희석하기만 하면 아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팔로완 야생노니원액이 한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연말, 신년 선물로 큰 각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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