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행안부 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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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행안부 우수기관상 수상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8.12.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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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전경. <사진=대구동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배기철)는 전국 시도·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018년도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0일 전국지자체 2019년 주소정책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 기여도에 따라 △도로명주소 홍보·활용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관리 △도로명주소 기능 강화 △국가주소정보시스템 운영 △주소정책 발전 참여도 등의 항목에 대해 점검·평가 한 것이다.

평가에서 동구는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초등학생 및 유관기관 대상 등의 도로명주소 활용 교육, 상세주소 부여 추진, 스마트KAIS 이용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전수 조사 완료,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DB정비, 도로명주소기본도 세계측지계변환 시범사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완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홍보는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구민들도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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