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 청양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인구 3만명 유지와 저출산극복을 위해 민․관․군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를 활성화해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군민서명운동을 전개해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청양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소그룹 100인의 아빠단을 구성하고 주요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연대적 관계유지 및 출산장려시책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베포했다.
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출산장려사업 알리기 및 서명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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