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지난 12일 신안산선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안산선은 현재 시행중인 실시설계와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내년 중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안산선은 안산, 시흥 지역과 여의도 구간을 가장 단거리로 운행하는 지하철 노선으로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이 25분(급행 기준)으로 크게 단축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바로 앞에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토) 금융전문가 초청 특별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강의에는 신한은행 재무설계사 최재산 미래설계센터 팀장과 한화자산운용 투자자산운용사 김형우 팀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노후설계와 금리, 경기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산 팀장은 국제공인 재무설계사로서 투자포트폴리오, 증권, 부동산, 파생상품투자, 은퇴설계 전문 인기강사로 활동 중이며, 김형우 팀장은 한국 FPSB 은퇴설계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투자자산운용 및 증권/부동산 투자 상담사로서 약 300회 이상의 출강경력이 있는 전문강사로 알려져 있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여러가지 경제적 이슈로 2018년 연말이 다소 무겁게 느껴지고 경기도 좋지 않은 시기 속에 이번 강의를 개최함으로써, 어떻게 현명하게 자산을 관리하고 운용하여 리스크 없는 자산관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발빠른 정보와 업계흐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강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다인빌딩 분양홍보관에서 개최되며 행사가 개최되는 다인빌딩은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4차, 7차의 분양홍보관을 병행하고 있다. 행사 당일 65인치 커브드 TV, 50인치 TV, 골드바 등 다양한 경품추첨행사도 진행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소정의 감사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다인건설㈜이 시공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4차, 7차는 목감역 역세권뿐만 아니라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명역세권으로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다인건설의 특화설계를 통해 수준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