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2일 2018년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초반 9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총 32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는 농산물 가공분야 기창업자와 예비창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 개강해 총 10주간 10회로 수업이 진행됐다.
6차산업체 현장실무자와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6차산업의 이해, 가공사업 세무 실무, 브랜드마케팅 등의 교육해 큰 호응을 받았다.
거창군은 이번 아카데미를 바탕으로 2019년에도 예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창업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공센터 활성화 등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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