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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효능 높이는 핵심 성분 추출 특허 보유한 상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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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효능 높이는 핵심 성분 추출 특허 보유한 상락수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2.14 0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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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영하 10도에 가까운 살얼음 추위에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가벼운 감기부터 독감,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 평소에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 사이에서 차가버섯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상처에 착생하여 나무 내부에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을 먹고 자라나는 버섯 중 하나이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극냉지역 러시아 차가버섯을 최상의 것으로 취급한다. 러시아 정부에서 규정한 1등급 차가버섯은 수령 15년 이상 된 것으로 가운데 두께가 10cm이상, 수분함량 14%이하, 크로모겐콜플렉스가 10% 이상인 것이 좋은 차가버섯이라고 칭하고 있다.

건강식품기업인 상락수는 러시아 차가버섯의 핵심영양성분인 베타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추출기술을 특허 등록해 차가바섯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베툴린 및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추출기술을 특허 등록해 차가버섯의 항암효능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상락수 차가버섯의 특허등록 기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성과로 알려졌다.

상락수 차가버섯은 루치로얄 FD, SD 등이 있으며 성분 함량 차이로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진공건조스타(VD)는 건강관리를 위해 차가버섯을 먹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또한 차가버섯 덩어리는 차처럼 음용할 수 있다.

차가버섯은 83.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주요 성분이 파괴돼 영양 효능을 느끼기 어려운 만큼 덩어리를 물에 우려낸 경우 60도, 추출분말의 경우 체온과 비슷한 약 37~60도 이하의 따뜻한 물에 타 마시는 것을 권한다.

상락수 차가버섯의 다양한 제품과 성분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와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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