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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국제 힙합에어로빅대회 개최...스포츠 문화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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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국제 힙합에어로빅대회 개최...스포츠 문화 축제의 장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2.13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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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초등생부터 60대 이상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 ‘2018 AGC 서울 국제 힙합에어로빅대회’ 포스터 (사진=서울시체육회)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순)가 오는 15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8 AGC 서울 국제 힙합에어로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체육회와 대한에어로빅연맹(회장 정병권), 서울시에어로빅연맹(회장 김정환)이 힘을 모아 양적, 질적으로 최고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AGC(All Generation Championship) 대회는 국내최초로 어린 초등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해 힙합댄스를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전한 스포츠 문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어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대회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연령별 국내 결승전이 열리고, World Final 대회는 16일 열린다.

대한에어로빅연맹과 서울시에어로빅연맹은 대회기간 중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힙합 워크샵을 대회장소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해 전세계 힙합인들의 문화교류 시간도 마련한다.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은 “‘2018 AGC 서울국제 힙합에어로빅대회’ 개최를 통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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