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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네건강즙, 먹거리 파동에도 10년 전 고객들과의 약속 뚝심 있게 지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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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네건강즙, 먹거리 파동에도 10년 전 고객들과의 약속 뚝심 있게 지켜나가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2.13 0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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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지난해 우리 먹거리는 살충제 파동으로 엄청난 불안감과 먹거리 불신의 홍역을 치렀다. 이후 정부는 물론 식품업계는 철저한 검증과 관리를 약속하면서 어느 정도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줄어드는 듯 했다.

하지만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니의 쇳가루 파동으로 다시 한 번 먹거리파동에 대한 공포가 재현되는 양상이다. 특히 노니는 그 효능과 효과가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구매로 이어졌던 품목이었는데, 쇳가루가 최대 56배 넘게 국산업체에서 검출되면서 국내 식품업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사태로 인하여 건강즙 등 건강 식품관련 업체에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강즙 중에서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진 칡즙의 경우에도 칡즙 때문은 아니지만 갱년기관리를 해오던 중년 여성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중년 여성들은 칡즙의 효능과 효과로 관리해오던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여파에서도 칡즙을 만들고 있는 큰형네건강즙은 큰 혼란 없이 고객들의 문의와 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좋은재료, 바른원칙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제품을 만들며 칡즙을 만들 때 큰형네만의 3가지 철칙을 지난 10년 동안 유지하면서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철칙을 소개하면 첫째, 자연산 야생 국산 암칡을 사용할 것. 큰형네건강즙에서는 “말린 중국산 칡이나 캐기 쉬운 숫칡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얼마든지 칡즙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칡의 영양상태가 가장 좋은 시기에 영양분이 몰려있는 암칡을 주 원료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10년 동안 변하지 않고 지켜나가고 있는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국산 자연산 야생 생칡으로 암칡즙을 만드는 것을 첫 번째 철칙과 함께 설명했다.

둘째, 저온숙성으로 만들 것. 큰형네건강즙은 “좋은 건강즙이라도 몸에 소화 흡수가 잘돼야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저온숙성은 소화 흡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숙성에 대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고객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즙을 만들 것이다”라며 두 번째 철칙인 숙성칡즙을 강조하였다.

셋째.,가장 안전한 HACCP시설에서 만들 것. 마지막 철칙에 대해 큰형네는 “아무리 좋은 재료로 잘 만든다고 해도 위생이 좋지 못하다면 아무 소용없다. 안전한 HACCP시설에서 믿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라며 세가지 철칙에 대해 설명했다.

위에 3가지 철칙에 대한 고집으로 10년 이상 업체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 큰형네건강즙은 “칡즙을 3가지 원칙으로 만들게 되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대부분 쉽고 편한 방법으로 하면서 원가를 낮춘 제품을 만들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렇지만 10년전 칡즙을 처음 만들 때 고객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 원칙을 계속 지켜가면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큰형네건강즙의 10년 뚝심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서 지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고객선호브랜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칡즙은 중년 갱년기여성에게 좋은 음식이자 건강즙이다. 이러한 칡즙의 효능을 계속해서 봐야 하는 소비자들이라면 10년전 고객들과의 약속을 뚝심 있게 지켜나가고 있는 큰형네에서 자연산 야생 칡으로 만드는 숙성칡즙이라면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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