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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조 죽염(자죽염, 9회죽염)효능 각광’...연말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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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조 죽염(자죽염, 9회죽염)효능 각광’...연말선물로 인기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2.1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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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소금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 나트륨이 주성분이며 영양소 공급과 맛의 조절뿐만 아니라 발효와 육류·생선의 보관에도 사용된다. 이처럼 소금은 우리의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만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활성 산소가 많이 발생해 고혈압과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소금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알려져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바로 국산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다져 넣어 600도 이상의 황토 가마에서 구워 먹는 것이다.

국내산 죽염이 고혈압 등 대사질환, 퇴행성 뇌질환,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천일염에 열을 가하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능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연구진이 죽염의 효능을 실험해본 결과 일반 소금은 체내 활성 산소가 18%로 측정됐지만, 천일염은 그보다 적었고, 죽염은 1/6에 불과하다. 또한 활성산소 제거 기능이 있으며 염증 반응도 천일염보다 훨씬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Food Biochemistry(식품생화학저널)’에 게재 승인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죽염의 효능으로는 눈병, 피부질환, 잇몸질환, 비염, 목감기(가래)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죽염은 우리 선조들이 예부터 즐겨온 만큼 시중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통해 죽염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그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금시조 영월죽염’은 자죽염 개발의 원조로써 강원도 영월에서 죽염장인 최규동 박사가 30년 동안 연구 개발한 특허 받은 명품 죽염이다. 타 업체와는 달리 진하고 영롱한 붉은 자색(자색죽염)을 띄며 ‘끝 맛이 달달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한 100% 국내산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최하 2000도의 고온에서 8번 굽고 1번 더(9회죽염) 용융(녹여내림)시키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토종송진으로 고온에서 용융하기 때문에 맛도 월등히 차이난다. 더불어 마그네슘, 철, 칼슘, 아연, 유황 등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뛰어난 효과로 SNS 및 인터넷 카페 등에서 죽염, 자죽염(자색죽염), 9회 죽염, 구운 소금 추천, 죽염 파는 곳 추천 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다. 특히 부모님선물, 친구부모님선물, 시부모님 선물, 명절선물, 답례품 등으로 센스 있는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금시조 영월죽염’의 최규동박사는 “앞으로도 우리 국내산 농산물을 가지고 상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으며, 특히 금시조 죽염은 믿을 수 있는 원재료와 검증된 제조방법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직접 제조하고 있다”며 “30년 동안 오직 죽염만 생각하고 연구한 자죽염 결과물 또한 자신 있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연말이 가까워져 오면서 평소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말선물세트로 금시조 자죽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선물을 주시는 분, 받으시는 분들 모두가 기분 좋을 수 있도록 죽염의 질을 국내에서 최상으로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시조 영월죽염은 모든 제조과정에 최규동 박사가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에이엔드에프, 한국원적외선협회로부터 시험·검사 ‘우수’ 성적서를 받았다. 또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하고 KBS 죽염을 만드는 사람들 TV 방영 및 MBN 뉴스 등을 통해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상품 구입 및 상담문의는 금시조 죽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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