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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오작스쿨, 화이트데이 맞아 소개팅 이용권 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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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오작스쿨, 화이트데이 맞아 소개팅 이용권 딜 진행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03.09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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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오작스쿨
[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함께 보낼 커플이 필요하지만 방구석에서 청승떨고 있던 시대에서 이젠 인터넷으로 궁합을 이용해 자신과 잘 맞는 인연을 소개해 주는 소셜데이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작스쿨은 ‘오작스쿨 소개팅 이용권’ 딜을 쿠팡을 통해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작스쿨 관계자는 “쿠팡 고객을 위한 댓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며 “무료로 소개팅 이용권도 구매하고 추가로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오작스쿨은 ‘일대일 맞춤매칭’을 표방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견우와 직녀의 칠월칠석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소셜데이팅은 연애를 목적으로 하는 두 사람을 이어주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작위 매칭보다 서로 잘 맞는 부분이 있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작스쿨의 커플성공률이 타 서비스보다 높은 이유는 무작위 매칭이 아닌 지역, 나이, 궁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비교하여 일대일 맞춤매칭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커플 매칭방법에 대해 ‘소셜데이팅을 위한 궁합을 이용한 실시간 커플 매칭 서비스 제공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20~30대 싱글을 대상으로 하는 오작스쿨은 회원 가입 후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입학 승인이 이루어지며, 일정 기간마다 이성을 소개해준다. 마음에 들면 쿠폰을 구매해 OK를 하면 된다. 두 사람 모두 서로가 마음에 들어 OK를 했을 경우에만 커플이 성사되고 상대방의 연락처와 이름이 공개된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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