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오작스쿨은 ‘오작스쿨 소개팅 이용권’ 딜을 쿠팡을 통해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작스쿨 관계자는 “쿠팡 고객을 위한 댓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며 “무료로 소개팅 이용권도 구매하고 추가로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오작스쿨은 ‘일대일 맞춤매칭’을 표방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견우와 직녀의 칠월칠석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소셜데이팅은 연애를 목적으로 하는 두 사람을 이어주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작위 매칭보다 서로 잘 맞는 부분이 있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작스쿨의 커플성공률이 타 서비스보다 높은 이유는 무작위 매칭이 아닌 지역, 나이, 궁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비교하여 일대일 맞춤매칭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커플 매칭방법에 대해 ‘소셜데이팅을 위한 궁합을 이용한 실시간 커플 매칭 서비스 제공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20~30대 싱글을 대상으로 하는 오작스쿨은 회원 가입 후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입학 승인이 이루어지며, 일정 기간마다 이성을 소개해준다. 마음에 들면 쿠폰을 구매해 OK를 하면 된다. 두 사람 모두 서로가 마음에 들어 OK를 했을 경우에만 커플이 성사되고 상대방의 연락처와 이름이 공개된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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