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자 자긍심 고취 및 자진납부 의식 제고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남해군이 11일 군청 민원실에서 장충남 군수 및 지방세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지방세 성실납부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성실하게 납부한 1,5333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품에 선정된 225명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개인당 2만원 상당의 남해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경품 행사를 통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자진납부 의식 제고로 지방재정 확충과 신뢰세정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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