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남부내륙철도 연내 결론 이슈와 맞물려 한국토지신탁이 경상남도 통영시에 분양하는 ‘통영 코아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478-4번지와 산330-1번지 일대에 위치한 통영 코아루 아파트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는 물론 통영 바다와 죽림신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춘 곳에 있다.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될 경우 수도권과 통영은 2시간대 거리에 놓인다.
통영에서는 글로벌 관광문화복합단지를 목표로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통영의 폐조선소 신아sb 조선소는 1946년에 설립되어 통영 지역경제를 견인하였지만 조선업 침체에 따라 2015년 11월 26일 파산했다. 이는 지역공동화로 지역경제 침체와 쇠퇴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신아sb조선소를 포함한 인근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사업(경제기반형)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여 개발이 추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산업개발에 의해 ‘통영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잇따른 개발 이슈와 맞물려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통영 코아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2개 단지, 전용면적 59㎡, 74㎡, 84㎡ 타입, 총 547가구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3.5Bay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공간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죽림신도시와 통영구도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하여 이마트, 통영서울병원, 통영시립도서관, 시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초·중·고교를 반경 500m 안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에, 북통영IC, 통영IC,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