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충격의 핫이슈’ 웹하드 카르텔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웹하드 카르텔’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웹하드 카르텔은 웹하드 사업자가 불법음란물을 필터링하는 업체와 유착해 기술적 조치를 우회하고 불법촬영물을 복제 및 유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를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최근 경찰은 웹하드 카르텔 관련자 104명을 입건하고 그 중 4인을 구속 송치하는 등의 충격적인 불법행위의 실체가 파헤쳐진 상황”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웹하드 카르텔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