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회원사 시그니쳐라벨(공동대표 임태후, 전승찬)이 지난 11일 진행된 제3회 유앤아이자선바자회를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당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취지로 진행됐다.
시그니쳐라벨은 향기란 개인을 표현(시그니처)하는 하나의 수단이고 특별한 향은 상대에게 특별한 이미지로 남는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종류의 섬유향수를 제작/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시그니처라벨은 섬유향수 포켓타입 80여개, 보틀타입 40여개를 기부했다. 본 물품의 판매수익금은 소아당뇨 환우들에게 소모품 및 치료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지원 ,사회적 홍보 및 세미나 개최, 저소득 환우 및 가족들을 지원하며 외부기관 연계와 쉼터 건립에 투명하게 활용된다.
시그니처라벨 임태후 대표는 “소아당뇨 환자를 위한 행사는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U&I BAZZAR가 많이 알려져 가까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뿌리깊게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처라벨은 한국사회공헌협회 회원사로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과 함께 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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