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지난 8일 연말을 맞이하여 행복나무봉사단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갑회장을 비롯한 행복나무봉사단이 전라남도 담양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담양의 독거노인과 장애인분들에게 정성들여 만든 김치 150박스를 전달하였다.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한 행복나무봉사단의 김용갑 중앙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가질 것을 약속했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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