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계획이 있는 커플이라면 ‘윤달’ 웨딩 이벤트 기회를 잘 활용하면 보다 알뜰한 결혼 준비가 되지 않을까
조상신들이 찾아오지 못할까봐 생긴 잘못된 관습과 전통으로 혼인을 기피했던 윤달에 KAL호텔은 신랑·신부를 꿈꾸는 연인 대상으로 ‘윤달’ 웨딩 특별 이벤트를 통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했다. ‘LE PREMIER PAS’의 명칭은 불어로 ‘첫 걸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웨딩상품은 휘트니스센터 월회원 부부 무료 이용권, 스위트룸 1박과 함께 고급와인 1병 및 수제초콜릿, 중국식 주말 저녁뷔페 4인 이용권, 하객용 대형버스 운행서비스와 가족·친지의 숙박 시 할인혜택를 제공한다.
KAL호텔 관계자는 “참고문헌에 의하면 ‘윤달은 결혼하기에 좋고, 수의를 만드는데 좋다. 모든 일을 꺼리지 않는다’라고 한다”며 “올해의 경우는 양력으로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손이 없어 모든 중대 가정사를 치루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달이 찾아온 셈이다”고 설명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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